한인소식 대우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인 1천명 무료 개안 수술 한인뉴스 편집부 2016-11-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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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은 10월 28일부터 5일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국제실명구호단체 비전케어와 함께 현지 주민과 안질환 환자들을 위한 의료 캠프인 `아이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1만 명당 전문의 수가 2.9명으로 동남아시아권 국가 평균인 5.4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의료 빈곤 국가입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캠프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남단 람풍의 마르디 왈루요 병원에서 약 1천여 명의 안질환 환자들에게 백내장 수술과 사시수술 등 무료 개안수술과 안질환 진료 혜택을 지원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측은은 이와 함께 미얀마 병원•보건소와 학교 신개축 지원사업, 라오스 중학교 개보수 지원사업, 우즈벡 대학생 장학금•청소년 발전기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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