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해 홈스테이 ‘인도네시아 방문단’으로 마무리 > 한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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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강릉시, 올해 홈스테이 ‘인도네시아 방문단’으로 마무리 한인뉴스 편집부 2016-11-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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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국 56명 방문...32가정 참여
 
강원 강릉시는 인도네시아 방문단을 마지막으로 올해 홈스테이 시범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1일 밝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외국인 관광객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는 강릉시 홈스테이 시범사업은 여성가족부 국가 간 교류 프로그램이다.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강릉을 방문해 홈스테이로 숙박했다.
 
올해 홈스테이 시범사업은 지난 6월 멕시코 방문단을 시작으로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문단 등 총 4개국 56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총 32가정이 참여했다.
 
시 올림픽행사과 관계자는 “올해 4차례 홈스테이 시범사업을 통해 2018강릉홈스테이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에게 강릉의 정과 멋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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