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미래부•KAIT, ICT 8300만불 수출 계약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6-09-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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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커넥트 W 2016’에서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기업들과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7개사간 약 8300만불 규모의 8건의 계약과 양해각서(MOU) 체결 등이 이뤄졌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국내 ICT7개사는 디에스피원, 아데나, 코발트레이, 솔라시아, 원트리즈 뮤직, 엑셈, 콜게이트 등 이다.
커넥트 W 2016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KAIT가 주관하는 행사다. 창조경제 성과 가속화의 일환으로 국내 ICT 업계의 신흥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7~28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동남아시아 13개국의 주요 통신사 55개사, 국내 ICT기업 60개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1:1 비즈니스 미팅 등이 실시했다.
한편, 커넥트 W 2016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열렸으며, 해외 주요 통신사 임원들이 참여한다.
KAIT는 국내 유망 ICT 중소기업이 글로벌과 사업제휴 및 파트너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민•관 주도로, 맞춤형 해외 진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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