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인도네시아 영화 6편 상영 한인뉴스 편집부 2016-10-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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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리자 감독의 2016년작 영화 ‘엄마/Emma(Mother)’의 한 장면.
아시아 최대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BIFF)’ 제 21회가 열리는 10월 8일~14일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영화 6편이 부산 시내와 해운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10월 10일에는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회(Bekraf) 주최로 부산 하얏트 호텔에서 ‘인도네시아인의 밤(Indonesian Night)’를 테마로 한 문화행사가 열리며, 인도네시아의 유명 영화감독 니아 디나따, 조꼬 안와르, 요셉 앙기 노엔, 바유 쁘리한또로 등이 참석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공포의 기원에 대하여(감독 바유 쁘리한또로), 메모리아(감독 카밀라 안디니), ‘솔로, 고독(감독 요셉 앙기노엔)’, ‘엄마(감독 리리 리자)’, ‘자바의 여인(감독 가린 누그로호)’, ‘헤드샷(티모 타한토)’ 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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