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바람의 나라 이용자 인도네시아에 책방 세운다 한인뉴스 편집부 2016-10-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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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일환인 `해외 작은책방` 6호점을 인도네시아 메단(Medan)에 세운다고 13일 밝혔다.
23일까지 `바람의나라` 유저들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봉사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20세 이상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바람의나라`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과 팀(2~5명)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 봉사단원들은 12월 8일부터 13일까지(4박 6일) 인도네시아 메단을 방문한다.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동화책 기부 등 행사도 참여한다.
안재인 바람의나라 기획팀장은 “바람의나라 서비스 20주년이 되는 해에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해외 작은책방 인도네시아 현지 봉사활동 모집에 바람의나라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넥슨 국내, 해외 작은책방 조성 사업은 2004년에 시작해 국내 지역아동센터 및 기관에 106개소, 미얀마, 라오스 등 해외 책방 5개소 등 총 111개를 운영 중이다.
안재인 바람의나라 기획팀장은 “바람의나라 서비스 20주년이 되는 해에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해외 작은책방 인도네시아 현지 봉사활동 모집에 바람의나라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넥슨 국내, 해외 작은책방 조성 사업은 2004년에 시작해 국내 지역아동센터 및 기관에 106개소, 미얀마, 라오스 등 해외 책방 5개소 등 총 111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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