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KEPCO 대학생 해외봉사단, 인도네시아에 빛과 사랑 봉사…작년에 이어 2년째 한인기업 편집부 2016-08-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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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파견된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현지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달 25일부터 7박 8일 동안 인도네시아 풍간간(Desa Pungangan) 지역에 KEPCO 대학생 해외봉사단 30명을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한전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차세대 전력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작년 120명의 동남아 봉사활동에 이어 두번째다.
한전 대학생 봉사단원 30명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차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조그만 마을인 플리켄 마을(Pliken sub-village) 50여 가구에 태양광 투광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생활에 편의를 제공했으며, 인근 학교에도 태양광 발전기와 투광등을 설치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등 현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전은 설명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한전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차세대 전력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작년 120명의 동남아 봉사활동에 이어 두번째다.
한전 대학생 봉사단원 30명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차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조그만 마을인 플리켄 마을(Pliken sub-village) 50여 가구에 태양광 투광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생활에 편의를 제공했으며, 인근 학교에도 태양광 발전기와 투광등을 설치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등 현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전은 설명했다.
또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장난감을 직접 만들며 전기의 원리를 배우는 전기과학교실을 운영하는 등 빛과 에너지를 테마로 한 한전만의 특색을 살린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전은 올해 하반기에도 인도네시아 봉사활동에 이어 부탄과 베트남에서도 전력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전력봉사활동을 진행해 사회공헌활동의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은 글로벌 1위 전력회사로서,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여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올해 하반기에도 인도네시아 봉사활동에 이어 부탄과 베트남에서도 전력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전력봉사활동을 진행해 사회공헌활동의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은 글로벌 1위 전력회사로서,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여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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