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한국관광공사, 새로운 한국관광 홍보CF 공개 한인기업 편집부 2016-08-05 목록
본문
‘태양의 후예’한류 스타 송중기 출연하여 관심 몰이
한국관광공사는 8월 중, 한국의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새로운 해외 광고를 전 세계 주요국가의 TV 채널과 온라인, SNS를 통해 공개한다.
금번 해외 광고에는 ‘태양의 후예’로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떠오른 송중기가 출연하여, 한국만이 가진 창의력의 바탕이 되는 ‘한국사람들’과 전통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재해석된 ‘한식’,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뜨거운 한국인만의 ‘열정’, 24시간 잠들지 않는 매력적인 ‘나이트라이프(Nightlife')라는 주제들로 한국관광의 매력을 담아냈다.
전 세계 20-30대 한류 관심층을 타겟으로 한 이번 광고는, 송중기라는 한류 스타를 활용하여 한류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지만, 그와 더불어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주로 즐기는 쇼핑, 음식 등의 자칫 익숙할 수 있는 소재들을 기존의 CF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보이도록 구성하여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요소가 돋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관광공사는 8월2일 중국 온라인 티저 광고를 시작으로, 9일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에 유투브 광고를, 23일부터는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주요국 대상으로 로컬 TV광고를 시작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 오현재 자카르타 지사장은 “인도네시아에서는 RCTI, SCTV, INDOSAIR 등 3개 공중파 TV에서 8-9월중에 송중기가 한국관광홍보 CF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인사하게 된다. 현재 태양의 후예 드라마 촬영지 방문상품이 인도네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등 송중기 신드롬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 이전글김천의료원, 인도네시아 수방市 5개 촌락서 진료봉사 2016.08.05
- 다음글동남아 여행한다면 일본뇌염 백신 접종을 2016.08.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