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복싱 대표팀, 영주시 예방 한인기업 편집부 2016-08-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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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주방송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복싱 선수단(감독 천인호)의 예방을 받고 양국의 복싱교류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지난 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선수, 지도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복싱 선수단이 시청을 찾았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9월 6일까지 약 2개월간 영주시 철탄체육관 및 도내 일원에서 시청 복싱 실업팀과 합동 훈련 중에 있다.
영주시청 복싱 실업팀은 지난 6월 2016 차이나오픈국제복싱대회에서 김비 선수와 정재민 선수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올해 개최된 각종 대회에서 수 차례 수상을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이다.
한편 경북도체육회는 한류스포츠문화 전파와 우리도의 위상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와 2010년 스포츠교류 MOU를 체결하고 현재 복싱부 천인호 감독을 포함한 총 9개 종목에 지도자를 파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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