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식약처,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 지원 행사 열어 한인기업 편집부 2016-08-10 목록
본문
23일부터 26일까지 규제당국자 초청해 의약품 허가제도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의약품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의약품 수출대상국 규제당국자 상호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사로부터 수출 희망지역으로 조사된 국가의 규제당국자를 초청해, 해당 국가의 규제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의약품의 허가 시스템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일에는 국내 제약사와 베트남, 인도네시아,필리핀, 미얀마 규제당국자간 1:1 미팅을 통한 해외 진출 맞춤형 상담서비스도 실시한다.
행사 주요내용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4개국 의약품 규제 현황 공유 ▲국내 허가심사 제도 소개 및 현장방문 ▲1:1 맞춤형 상담▲국가간 협력사항 논의 등이다.
맞춤형 상담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9일까지 한국제약협회(www.kpma.or.kr)와 의약품수출입협회(www.kpta.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이전글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을 찾은 인도네시아관광청 여행홍보관 현장 풍경 2016.08.09
- 다음글김승익 JIKS 교장 이임식 2016.08.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