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넌버벌 공연 ‘플라잉(Flying)’, 인니에 다시 오다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21-01-09 목록
본문
넌버벌 공연 ‘플라잉(Flying)’ 온라인 공연(한국문화원 제공)
- 2020년 마지막 온라인 행사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2020년 마지막 온라인 행사로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넌버벌 공연 ‘플라잉(FLYING)’온라인 상영회를 12월 29일 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개최했다.
본 공연은 신라시대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으로 리듬체조, 기계체조, 비보잉, 마샬아트 등 각 분야의 수준 높은 배우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1년 전 2019 한국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자카르타에서 ‘플라잉(FLYING)’2회 공연을 개최하였는데, 당시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매우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최근에도 추가 공연계획을 문의 받는 등 인도네시아에서 매우 인기가 높아 이번 온라인 상영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온라인 상영회는 짧은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1천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넌버벌 공연과 같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행사를 2021년에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 이전글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원격 화상으로 졸업식 개최 2021.01.21
- 다음글한국문학 번역가를 위한 등용문을 연다 2021.01.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