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원격 화상으로 졸업식 개최 한인뉴스 편집부 2021-0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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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 김윤기 교장(우)과 원격화상 졸업식 모습 (사진=JIKS 제공)
-새로운 시대를 향한 발걸음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윤기)는 2021년 1월 21일(목) 제42회 초등과정, 제22회 중등과정 원격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를 직접 방문하지는 못하였지만 졸업하는 6학년 42명, 12학년 83명의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부모님들과 여러 선생님들이 원격 화상 졸업식에 참여하였다.
특히, 박태성 주인도네시아 대사, 임성남 아세안대표부 대사, 박재한 재인도네시아한인회장 겸 재단법인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이사장께서 동영상 축사를 통하여 미래를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말과 덕담을 전했다.
김윤기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상상력을 통해 꿈을 현실로 실천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당부하며 본교의 모토인 그리움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STAR 직스인으로 당당히 앞을 향해 나가도록 격려했다.
한편,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는 놀라운 2021학년도 대학입학의 쾌거를 올렸다. 서울대학교 5명, 연세대학교 27명, 고려대학교 7명, 서강대학교 12명, 성균관대학교 23명, 한양대학교 35명, 중앙대학교 등 총 46개 대학 261명(중복합격 포함)이 합격하는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어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김윤기 교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위기 속에서도 학교는 3월부터 쌍방향 원격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학력이 지속적으로 유지해왔을 뿐만 아니라 각종 경시대회, 진로상담 활동, 비교과 행사 등을 원격으로 조직하고 진행하며 최선을 다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노력이 맺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최고의 재외국한국학교가 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하며 창의적인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최고의 재외국한국학교가 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하며 창의적인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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