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회장 현상범)는 지난 25일 한국문화원에서 6.25전쟁 제66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나라사랑한마음’ 경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한인단체장 그리고 출품학생과 친지 및 학부모 등 한
한인단체∙동호회
2016-06-30
인도네시아 전통가요를 부르는 한국인 리키우중이 화제로 떠올랐다. 리키우중(Ricky Ujung, 황우중) 씨는 인도네시아 국민가요 당둣(Dangdut)을 부르는 최초의 한국인이다. 리키우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팝 등 한국을 사랑해준 인도네시아에 인도네시아를 사랑하는 한국인이 있다는 것을 보
한인뉴스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1호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 승인이 내려진 가운데 우리 기업들이 어떤 지역의 프로젝트에 승부수를 던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IIB는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사회를 열고 파키스탄(1억달러), 타지키스탄(2750만달러), 방글라데시(1억6500만달러), 인도네시아(2억1650만달러) 등 총 4개 지역의 각 프
한인기업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청년 인재 20명이 정보통신분야(ICT) 연수를 위해 경기도를 찾았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도내 ICT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서 관련분야 교육과 직무체험을 받게 된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8일 15시 30분 상황실에서 아주대학교 최경희 부총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박유근 본부장, 경기과학기
대사관∙정부기관
2016-06-29
경북도체육회와 해외스포츠지도자파견협약을 체결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가 오는 9월 열리는 인니전국체전에서 우승을 따내기 위한 한국전지훈련단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경북도체육회는 스포츠 신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서자바주와 해외스포츠지도자파견협약을 체결한 뒤 2011년부터 파견된 스포츠지도자들이 큰 성과를 거두자 서자바주측은 아예 경북지역
코스인-한국무역협회 공동주관 연윤열 할랄산업아카데미 원장 발표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할랄 인증이 필요한만큼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할랄은 인증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문화이자 생활, 윤리라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주목하고 있는 해외 화장품 유망시장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이 고객과 시장 중심의 창조금융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종합 증권서비스 플랫폼(SAFE+)’을 지속적으로 혁신, 투자자 권리를 보호하고 금융시장의 공정성, 신뢰성 및 효율성 제고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세계 일류 종합증권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한화생명과 우리소다라 양해각서 체결하고 업무협력한다 우리 소다라 은행과 한화 생명이 업무 협력을 맺고 인도네시아 시장 정복에 나선다. 지난 24일 우리 소다라 은행과한화생명보험㈜은 에너지 빌딩에서 양해각서에 체결했다. 향후 우리 소다라 은행과 한화생명은 금융, 보험 상품등에 대한 업무 제휴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
재외동포재단은 올해 '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 1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가 참가하는 '전국노래자랑'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은 9월에 개최하는 한민족 문화 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을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로 열기로 하고
2016-06-28
[동포안내문] 신변안전 유의 안내 4 1. 최근 국내외 언론에 따르면, 김정은이 북한식당 여종업원들의 집단탈북과 관련하여 우리 국민들에 대한 보복 테러를 지시하였으며, 북한이 테러공작조를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 파견하고 해외 폭력조직과 연계한 테러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또한, 해외 북한식당에서 한인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기업들과 손잡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와 합작법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두마이 윤활기유 공장을 만들었다. 현재 하루 9000배럴의 윤활기유를 생산한다. SK루브리컨츠는 인도네시아의
한밭대는 인도네시아 수카부미에서 'Global Engineering Project'(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학생들이 27일 귀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한밭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학계열 학생들을 선발, 대학에서 배운 공학기술을 바탕으로 자본과 기술력이 부족해 소외된 삶을 살고 있는 세계 오지마을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