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메리츠코린도보험 ‘베스트 제너럴 인슈어런스’ 수상 한인기업 편집부 2016-06-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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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구 메리츠코린도 보험 법인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코린도보험이 지난 2일 자카르타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메디아 아수란시(MEDIA ASURANSI)에서 주관하는 ‘2016 베스터 제너럴 인슈어런스(Best General Insurance 2016)’상을 수상했다.
메리츠코린도보험은 메리츠화재가 코린도그룹과 합작해 만든 회사다. 사측에 따르면 2014년 12월 31억 6,000만 루피아였던 포괄이익은, 1년 새 307% 상승한 128억 4,000만 루피아를 기록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이 둔화되며 여러 기업이 어려운 시간을 보냈으나, 메리츠코린도보험은 투자 수익이 증가하는 성과도 얻었다. 지난해 사측의 투자 수익은 2014년보다(28억 루피아) 188% 증가한 80억 6,000만 루피아에 달했다.
아울러 지난해 메리츠 코린도 측 자산도 2014년과 비교했을 때 15% 증가해 1,893억 1,000만 루피아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메리츠코린도 보험 강형구 법인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하고 좋은
손해보험회사로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기업과 교민들을 위한 최고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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