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CJ 손경식 회장, 조꼬위 대통령과 협력 논의 한인기업 편집부 2016-05-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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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제공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17일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CJ의 주력 사업 대부분이 진출한 중요한 국가"라며 "CJ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및 현지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담에 앞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문화창조융합센터와 제작 시설을 견학하고 오감체험특별관 '4DX'와 다면영상시스템 '스크린X' 영화를 감상하는 등 CJ의 문화 콘텐츠를 체험했다.
CJ그룹은 1988년 바이오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 지금까지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약 9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뚜레쥬르, 가공식품, 극장 등 진출 분야를 다각화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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