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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주식 온라인매매 서비스 한인기업 편집부 2016-06-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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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업계 인도네시아 주식시장 온라인 매매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 매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주식 거래 고객 대상으로 ‘QV와 함께 세계가 주목하는 인도네시아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인도네시아 주식을 첫 거래 하는 고객에게 1개월의 무료 실시간 시세를 제공한다.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해외주식을 대체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해외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5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만원, 1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만원, 30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인도네시아 해외주식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인을 추첨하여 200만원 상당의 인도네시아 여행 상품권도 증정한다. 

현재 NH투자증권에서는 고객이 PC나 핸드폰을 이용해 국내 주식처럼 인도네시아 주식의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에 계좌 개설 후 원화를 입금해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로 환전하고, PC의 QVHTS나 핸드폰의 MTS(NH투자증권 해외주식 앱)으로 주문하면 된다. 

직접 주문이 어려운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NH투자증권의 영업직원이나 해외상품부(02-768-7676)를 통한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HTS나 MTS의 시세 정보는 기본적으로 15분 지연 시세이며, 실시간 시세 정보는 별도 신청 시 인도네시아 거래소에 실시간 시세 비용(월 62,000루피아, 한화 약 5000원)을 지불하고 제공받을 수 있다.

김경환 상품지원본부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온라인 매매서비스 개시를 기점으로 서울 리서치본부와 현지법인 NH-코린도증권 리서치센터를 연계해 꾸준히 인도네시아 주식 시장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5000만명(세계 4위)의 거대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향후 급성장이 기대되는 국가 중 하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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