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한밭대 학생들 인도네시아서 '적정기술' 개발 자료 수집 한인뉴스 편집부 2016-06-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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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인도네시아 수카부미에서 'Global Engineering Project'(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학생들이 27일 귀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한밭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학계열 학생들을 선발, 대학에서 배운 공학기술을 바탕으로 자본과 기술력이 부족해 소외된 삶을 살고 있는 세계 오지마을에 필요한 적정기술을 개발한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은 첨단 기술 보다는 해당 지역의 환경, 경제, 사회 여건에 맞도록 만들어낸 것으로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워서 사용할 수 있다.
올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 8명은 지난 21일부터 수카부미에서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적정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들은 수집한 자료로 적정기술 작품을 완성, 내년 5월 (사)나눔과 기술 주관 전국 규모의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적 공학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한밭대 관계자는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학생 8명씩을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오지마을로 보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적정기술 구현에 도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밭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학계열 학생들을 선발, 대학에서 배운 공학기술을 바탕으로 자본과 기술력이 부족해 소외된 삶을 살고 있는 세계 오지마을에 필요한 적정기술을 개발한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은 첨단 기술 보다는 해당 지역의 환경, 경제, 사회 여건에 맞도록 만들어낸 것으로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워서 사용할 수 있다.
올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 8명은 지난 21일부터 수카부미에서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적정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들은 수집한 자료로 적정기술 작품을 완성, 내년 5월 (사)나눔과 기술 주관 전국 규모의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적 공학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한밭대 관계자는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학생 8명씩을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오지마을로 보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적정기술 구현에 도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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