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포스코, 해외 현지직원 순환근무 프로그램 한인기업 편집부 2016-07-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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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이끌 차세대 경영리더로 육성...
포스코가 해외법인 현지직원을 위한 본사 순환근무 프로그램 GMP(Global Mobility Program)을 마련해 해외사업을 이끌 차세대 경영리더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포스코의 'GMP' 프로그램은 본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소속감 및 일체감도 높이고 현지 우수직원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큰 해외법인 직책보임자들이 한국 본사에서 5개월 동안 각 법인에서 부여받은 프로젝트 과제와 현업을 수행하면서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을 체득한다.
GMP를 통해 본사는 해당 국가와 법인에 특화된 전문 지식 및 기술을 활용해 업무 시너지를 제고하고, 해외법인은 현지직원 전문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본사의 일하는 방식을 흡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효과가 있다.
포스코차이나(중국), 포스코멕시코, 포스코마하라슈트라(인도), POSCO-VHPC(베트남), 크라카타우포스코(인도네시아) 등 5개 법인의 현지직원 6명이 7월 초 한국으로 입국해 12월까지 진행되는 2016년 1차 GMP에 입과했다.
먼저 2주간의 도입교육을 통해 한국 적응 속도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높인다.
1주차 교육에서는 △포스코 역사 △CEO 경영철학 △포스코 고유의 혁신방법론 POSTIM(POSCO Total Innovation Methodology) △이문화 이해 등 포스코의 일하는 방식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오는 15일까지는 제철공정과 현장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자 포항제철소에서 현장교육을 받고 있다. 제선부·제강부·열연부·STS압연부·생산기술부 등 공정별 학습을 통해 일관제철소 현장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함으로써 포스코 정신을 체화한 미래 경영리더와 전문가를 육성해 ‘위대한 포스코(POSCO the Great)’을 달성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포스코의 'GMP' 프로그램은 본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소속감 및 일체감도 높이고 현지 우수직원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큰 해외법인 직책보임자들이 한국 본사에서 5개월 동안 각 법인에서 부여받은 프로젝트 과제와 현업을 수행하면서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을 체득한다.
GMP를 통해 본사는 해당 국가와 법인에 특화된 전문 지식 및 기술을 활용해 업무 시너지를 제고하고, 해외법인은 현지직원 전문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본사의 일하는 방식을 흡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효과가 있다.
포스코차이나(중국), 포스코멕시코, 포스코마하라슈트라(인도), POSCO-VHPC(베트남), 크라카타우포스코(인도네시아) 등 5개 법인의 현지직원 6명이 7월 초 한국으로 입국해 12월까지 진행되는 2016년 1차 GMP에 입과했다.
먼저 2주간의 도입교육을 통해 한국 적응 속도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높인다.
1주차 교육에서는 △포스코 역사 △CEO 경영철학 △포스코 고유의 혁신방법론 POSTIM(POSCO Total Innovation Methodology) △이문화 이해 등 포스코의 일하는 방식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오는 15일까지는 제철공정과 현장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자 포항제철소에서 현장교육을 받고 있다. 제선부·제강부·열연부·STS압연부·생산기술부 등 공정별 학습을 통해 일관제철소 현장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함으로써 포스코 정신을 체화한 미래 경영리더와 전문가를 육성해 ‘위대한 포스코(POSCO the Great)’을 달성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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