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중부발전, 인도네시아에 ‘희망의 불빛’ 전해 한인기업 편집부 2016-07-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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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14일 오후 1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찌레본 장애인 학교에 생필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정창길(오른쪽) 중부발전 사장이 찌레본 학교 교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14일 오후 1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찌레본 장애인 학교에 생필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사회공헌활동은 K-장보고 프로젝트 사업을 하나로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3개국을 순방하는 중 이뤄진 것이다.
이번 해외 사회공헌활동은 K-장보고 프로젝트 사업을 하나로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3개국을 순방하는 중 이뤄진 것이다.
인니 찌레본 장애인 학교는 총학생수 134명으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찌레본 발전소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학교다.
K-장보고 무역촉진단을 이끈 정찰길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학교를 방문해서 2,000만 루피아 상당의 세제, TV 등 필요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정찰길 중부발전 사장은 “인도네시아에서 밝힌 작은 희망이 인니 전력시장 진출 등 우리 중소기업 해외진출의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그로보간 지역에 2개의 초등학교(komipo school)를 건립한데 이어, 보고르 산간지역에도 1개교를 지었다. 인접지역에는 소수력 발전소를 건설해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에 기여했다. 인니 숨바섬에서는 8개 마을에 440여개의 태양광 랜턴을 공급했고, 4개 마을 1,8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K-장보고 무역촉진단을 이끈 정찰길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학교를 방문해서 2,000만 루피아 상당의 세제, TV 등 필요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정찰길 중부발전 사장은 “인도네시아에서 밝힌 작은 희망이 인니 전력시장 진출 등 우리 중소기업 해외진출의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그로보간 지역에 2개의 초등학교(komipo school)를 건립한데 이어, 보고르 산간지역에도 1개교를 지었다. 인접지역에는 소수력 발전소를 건설해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에 기여했다. 인니 숨바섬에서는 8개 마을에 440여개의 태양광 랜턴을 공급했고, 4개 마을 1,8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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