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과 닐슨 인도네시아, 인니 시장 마케팅 연계 강화 세미나 개최 > 한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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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딧야(Aditya)

한인니 동반자 역할을 위한 우리 문화콘텐츠와 B2C 마케팅 연계 강화 세미나가 개최됐다.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24일 화요일 오후, 땀린에 위치한 풀만호텔에서 닐슨 인도네시아와 함께 우리 문화콘텐츠와 B2C 마케팅 연계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닐슨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 및 미디어 소비시장 총괄 부문장이 참석했으며 인도네시아 한인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한국문화원과 닐슨 인도네시아는 이번 세미나에서 인도네시아 소비시장과 미디어 환경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고 오찬 토론과 함께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문화원 측은 2억 천만이라는 인도네시아 소비시장의 실체에 한 차원 더 가깝게 다가가고 미디어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B2C 마케팅을 고민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모임으로 발전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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