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삼성전자, 인니 스마트폰 판매 1위 지킬 것….서비스망 확대나서 한인기업 편집부 2016-04-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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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가 대리점 및 서비스 센터망을 확대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지위를 굳히겠다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21일자 보도에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 14개 판매대리점을 개업해 총 192개 대리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 서비스센터 20개소를 신규로 개설해 총 56개 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현지법인의 조 마케팅팀장은 마케팅팀장은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구매자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하기 때문”이라 말했다.
미국 시장 조사 기관인 IDC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인도네시아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점유율 24.8%를 차지해 선두를 지켰다. 2위는 대만의 ASUS가 15.9%, 3위는 스마트프렌이 10.8%로 뒤를 이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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