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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국내 특수교량 관리기술 인도네시아 수출 검토 한인기업 편집부 2016-04-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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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타당성 조사 착수
 
국내 특수교량 안전관리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에 이달 착수했다고 국토교통부가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시설안전공단 특수교량관리센터를 벤치마킹해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특수교량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본사업 전 검토 과정이다.
 
인도네시아는 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한국에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을 신청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본사업은 ▲ 인도네시아 특수교량 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 특수교량 관리시스템 설치•운영기준 마련 ▲ 특수교량 안전관리센터 설립 ▲ 특수교량 안전관리시스템 설치•운영 시범사업 등이 골자다.
 
국토부는 이번 타당성 조사가 현재 ODA 사업으로 진행되는 '인도네시아 국가시설물 안전진단 역량강화사업'의 후속 사업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안전진단 사업으로 방한한 인도네시아 공무원들이 특수교량관리센터에서 국내 특수교량 안전관리기술을 확인하고 나서 타당성 조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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