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태양의 후예 “송중기” 2016, 한국관광의 얼굴 되다!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6-04-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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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진 대위 이번에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한국관광홍보 TV CF 주인공으로 임명되었지 말입니다.
‘태양의 후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한국을 전세계에 알릴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와 2016 한국 관광 홍보 TV CF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매년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광고를 제작하여 해외에 홍보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는 올해는 한국의 활기차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송중기를 모델로 CF를 제작, 전세계 한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드라마의 주촬영지인 강원도 태백, 정선 지역을 주요 로케이션으로 하는 이번 광고안은 한국관광의 매력을 확장할 수 있는 ‘Walk into the Story’라는 콘셉으로 제작, 오감을 활용한 이야기의 경험을 통해 내가 주인공이 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게 된다. TV 뿐 아니라 인쇄매체용으로도 제작되는 동 광고안은 6월말 제작 완료돼 7월초부터 해외 주요 언론매체를 통하여 일제히 방영될 계획이다.
그동안 한국관광 해외광고안은 매년 차별화된 관광매력을 선보여 왔으며 특히 작년 ‘Korea. Your Story' 광고는 캠페인 기간중 유튜브 3,700만 조회수를 기록, 전세계 관광홍보 영상중 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광고에는 한류스타 이민호가 출연한 바 있다.
송중기 주연의 광고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서의 활약에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공사는 드라마 로케지활용 방한상품 기획은 물론 송중기와의 해외 공동 프로모션도 적극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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