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마인어 등 11개 특수외국어로 한국 홍보 콘텐츠 만든다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20-1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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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홍보원[해외문화홍보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과 한국외국어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이하 특교진)은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해문홍은 국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때 특수외국어 자막을 넣거나 해당 언어에 기반을 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특교진은 해문홍이 제작하는 콘텐츠에 들어가는 11개 특수외국어 번역과 감수를 지원한다.
11개 특수외국어는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와 이란어, 타이어, 폴란드어, 몽골어, 힌디어, 터키어, 헝가리어, 스와힐리어, 우즈베크어, 포르투갈어 등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11개 특수외국어 사용 지역의 정보도 교류할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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