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엔피코어, 현지기업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한인기업 편집부 2015-12-17 목록
본문
동경 IST2014에 참가한 엔피코어 부스
엔피코어(대표 한승철)는 세라핌(대표 Shally Waskita)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인페코어는 네트워크보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엔피코어는 세라핌(PT Seraphim Digital Technology)과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자사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의 총판 계약을 맺었다.
2001년, 자카르타에 설립된 세라핌은 IBM의 인도네시아 시장을 위한 파트너사로 네트워크 장비 및 보안 솔루션을 유통 및 관리하는 전문 업체로, 정부, 공공기관, 금융기관에 특화된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엔피코어는 국내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일본, 미국에 이어 또 하나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며 인도네시아에서 더 나아가 대만, 말레이시아에도 내년 안에 진출할 계획이다.
편집부
- 이전글사이버한국외대, 인도네시아 UGM대학 부총장 방문 2015.12.17
- 다음글印尼로 집결하는 韓은행들…무엇이 이들을 부르는가? 2015.12.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