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회장 현상범, 이하 자총인니지부)는 지난 11월27일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명호 신임 총영사와 대사관 관계자, 신기엽 한인회장 및 한인단체장을 비롯한 한인 동포들과 자총인니지부 회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됐다.
한인단체∙동호회
2015-12-02
카카오의 초기 구성원인 송지호 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카카오의 해외 자회사 '패스 모바일' 대표로 취임해 인도네시아 사업을 총괄한다. 카카오는 올 5월 인수한 인터넷 서비스 업체 '패스(Path)'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27일
한인기업
2015-12-01
(왼쪽부터) 노만 시나르마스 보증담당 이사, 호원 위자야 시나르마스 대표이사, 이원익 조합 이사장, 임동빈 조합 기획조정팀장. 사진=전문건설공제조합 현지 보험사 시나르마스와 공동보증 MOU 체결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인도네시아 건설시장에 진출하는 건설사에 대한 보증지원에 나선다.
한인뉴스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빙 메뜨로 익스프레스(Bank Metro Express·BME)' 지분 98%를 확보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8월 BME 지분 40%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 지분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신한은행은 또 지난 5일 인도
6개 대학교 70명 우수학생 대상 USD35,000 후원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행장 이재학)는 지난 25일 6개 주요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을 초청하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KEB하나은행의 장학 프로그램은 한국의 ‘KEB 하나 나눔재단’ 과 연계하여 지난 2008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SL공사는 지난 27일 자카르타에서 매립장 운영기술 전수를 위한 “한-인니 공동 워크숍”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SL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에서 ‘12년부터 기술자문(PMC: Project Management Consultant)사로 참여중인 ‘남부 땅으랑시와 찔레곤
한국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가 인도네시아 운딱(UNTAG)대학교(총장 이다 아유 브라마사리)와 지난 27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문예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문예대 복진오 부총장, 장승원 평생교육원 원장, 곽노흥 교무처장, 육효창 국제언어교육원 원장, 인도네시아 운딱대학교 이다 아유 브라만사리 총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통해 국제테러단체 '알 누스라'를 공개 지지하는 활동을 한 인도네시아 국적 불법체류자 A씨(32)가 시리아로 넘어가 테러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한국 경찰청에 의하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시리아로 가 알 누스라에
KDB대우증권은 인도네시아에서 ‘세이프 스쿨(Safe School)’ 지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대우증권이 지원하고 있는 ‘세이프 스쿨’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김승익)는 24일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하 가루다항공)의 GMF와 GITC을 견학했다. 가루다항공 견학은 JIKS에서는 11월 진로 프로그램으로 5인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요서당(7일, 14일 실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사관∙정부기관
2015-11-30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인도네시아 건설시장 진출확대 및 제3국 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6일 자카르타 Graha Mitra 빌딩 대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EPC건설협회(GAPENRI)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건설분야에 대한 폭넓은 협정으로 현지 진출 우리건설기업의 건설관련 정보취득 지원과 다각적인 협력방안 모색
신한카드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설립 초읽기에 들어갔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현지 당국으로부터 주주 적격성 심사에 이어 경영진 적격성 심사를 무사히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최근 내부 부장급 인력을 법인장으로 내정하고 법인 설립에 필요한 모든 작업을 마쳤다. 신한카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