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전남대,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초청 포럼 개최 한인뉴스 편집부 2015-10-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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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8일 오전 10시30분에 대학본부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김영선(60)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을 초청한 가운데 ‘용봉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김영선 사무총장은 이날 ‘아세안에 미래가 있다-떠오르는 아세안과 한국’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신 성장엔진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이 가져다 줄 도전과 기회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일본 게이오대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은 김 사무총장은 1977년 제11회 외무고시를 통해 공직에 발을 디딘 후 주레바논 대사, 주인도네시아 대사, 외교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김영선 사무총장은 이날 ‘아세안에 미래가 있다-떠오르는 아세안과 한국’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신 성장엔진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이 가져다 줄 도전과 기회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일본 게이오대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은 김 사무총장은 1977년 제11회 외무고시를 통해 공직에 발을 디딘 후 주레바논 대사, 주인도네시아 대사, 외교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아세안(ASEAN), 즉 동남아국가연합은 동남아시아 국가 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기구로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이 가입돼 있다. 올 연말에는 더 발전적 형태의 경제공동체로의 재출범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구성원 및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갖고 각계의 저명인사를 초청, 용봉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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