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건설공제조합, 인도네시아에 PC기증 한인뉴스 편집부 2015-09-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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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건설공제조합 경영지원상무(왼쪽)와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장(오른쪽). 사진=건설공제조합
국제사회공헌활동, 5년 간 총 1천530대 공급
한국 건설공제조합은 개발도상국가의 정보화지원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도네시아에 재활용 컴퓨터를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조합은 (사)한국IT복지진흥원(이하 IT복지진흥원)과 ‘행복한 IT 나눔’ 기증식을 가졌으며, 세부적인 기증절차를 IT복지진흥원와 협의 중에 있다.
조합은 지난 2011년 231대의 전산장비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천530대의 전산장비를 기증해왔다. 올해 기증한 전산장비는 폐기대상 컴퓨터 등 총 379대로 부품교체 및 수리 등 성능향상과정을 거친 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중 인도네시아로 보내는 전산장비는 PC 및 모니터 각 60대며, 해외 기부에 통관 및 수송 등에 수반되는 비용은 조합에서 부담한다. 그 외 나머지는 국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조합은 (사)한국IT복지진흥원(이하 IT복지진흥원)과 ‘행복한 IT 나눔’ 기증식을 가졌으며, 세부적인 기증절차를 IT복지진흥원와 협의 중에 있다.
조합은 지난 2011년 231대의 전산장비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천530대의 전산장비를 기증해왔다. 올해 기증한 전산장비는 폐기대상 컴퓨터 등 총 379대로 부품교체 및 수리 등 성능향상과정을 거친 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중 인도네시아로 보내는 전산장비는 PC 및 모니터 각 60대며, 해외 기부에 통관 및 수송 등에 수반되는 비용은 조합에서 부담한다. 그 외 나머지는 국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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