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5) 아름다운동행, 인도네시아 적십자에 20만 달러 전달 칭찬릴레이 편집부 2019-0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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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5 >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자공스님은 지난 1월29일 인니 정부 공식 구호단체인 적십자를 방문해 임시 주거지 지원기금으로 20만달러, 우리 돈 약 2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 적십자 “한국 불자들의 정성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은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임시 주거지 지원에 나섰다.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자공스님과 총무원 사회부 사회국장 해청스님은 지난 1월29일 인니 정부 공식 구호단체인 적십자를 방문해 20만 달러, 우리 돈 약 2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피해지역인 술라웨시 섬 팔루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임시주거지 200동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이날 기난자르 카르타사스미타 인도네시아 적십자 총재대행은 한국 불자들의 정성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기잔자르 총재대행은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부와 함께 어려움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피해 지역까지 직접 다녀온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다. 다음번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을 땐 반드시 진전된 사항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자공스님은 “강진과 쓰나미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불자들의 소중한 정성이 모인 기금이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월26일부터 3박5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피해 지역 현장을 직접 확인한 아름다운동행은 기금 전달식 등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1월30일 귀국했다.
- 적십자 “한국 불자들의 정성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은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임시 주거지 지원에 나섰다.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자공스님과 총무원 사회부 사회국장 해청스님은 지난 1월29일 인니 정부 공식 구호단체인 적십자를 방문해 20만 달러, 우리 돈 약 2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피해지역인 술라웨시 섬 팔루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임시주거지 200동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이날 기난자르 카르타사스미타 인도네시아 적십자 총재대행은 한국 불자들의 정성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기잔자르 총재대행은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부와 함께 어려움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피해 지역까지 직접 다녀온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다. 다음번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을 땐 반드시 진전된 사항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자공스님은 “강진과 쓰나미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불자들의 소중한 정성이 모인 기금이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월26일부터 3박5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피해 지역 현장을 직접 확인한 아름다운동행은 기금 전달식 등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1월30일 귀국했다.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790)
인도네시아 적십자가 준비한 구호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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