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미래에셋대우 인도네시아 기업탐방 편집부 2019-0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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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인도네시아
PT. Mirae Asset Sekuritas Indonesia
- 대 표: 류성춘
- 설립년도(인니법인) : 2013년 8월 1일
- 주소: Equity Tower 50th floor, SCBD lot - 9, Jl. Jend. Sudirman No.53, RT.5/RW.3, Senayan, Jakarta, Kota Jakarta Selatan, Daerah Khusus Ibukota Jakarta 12190
- 연락처: 021) 515-1140
- 홈페이지 : miraeasset.co.id
<기업소개 >
미래에셋대우 인도네시아는 < Bersama Nasabah Kita bangun Indonesia yang lebih baik> 비전 하에 인도네시아 유가 증권 및 채권의 중개, 펀드 중개, IPO 등 프로젝트 금융 서비스, 유가 증권 인수 자문 등을 하고 있으며, 인하우스 리서치 운용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금융 기업입니다.
1997년에 설립된 모회사 미래에셋그룹의 인도네시아 증권 법인으로서 2013년 8월 1일 eTrading system 인수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최대 증권회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당사는 인도네시아의 문화적 특성과 금융 상품 이해도 등 고객 연구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술 및 다양한 투자 니즈에 부합하는 투자 상품에 대한 리서치와 전략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증권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인도네시아 주식 거래 규모 증가와 시기적절한 상품 개발에 힘입어 인수 5년 만에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018년 기준).
인도네시아 총 주식 투자자는 830,318명으로 인구 대비 빈약한 수준이지만 당사는 최초 온라인 트레이딩 시스템 도입으로 8만1천여 명의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여 고객수 기준 약 1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인도네시아 전국에 걸쳐 27개의 지점 운영을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주식 및 채권 중개 뿐만 아니라 투자 은행에서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본의 효율적 분배와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자금 조달 및 기업 활동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IPO 주관사로서 LCK Global Kedaton Tbk(LCKM IJ) IPO를 시작으로 Sky Energy Indonesia Tbk(JSKY IJ) 및 인니 교민분들에게 널리 알려진 The Duck King 레스토랑 체인점인 Jaya Bersama Indo Tbk(DUCK IJ) 기업 공개를 주관한 바 있습니다.
< 마일스톤 >
미래에셋대우 인도네시아 법인의 출발은 당시 KDB대우증권이 eTrading 증권을 인수한 2013년입니다. 인수 후 대우증권이 대외적으로 사용하는 회사명 “KDB대우증권 인도네시아”로 변경되었으며 이는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 합병으로 인해 ‘미래에셋대우 인도네시아’로 다시 한번 변경되었습니다.
당사는 인도네시아 최초 HOTS와 MTS 출시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시장에 선보이며
Best Online Trading & Pioneer of Online Trading
Most Active Securities Based on Frequency
Most independent Research
Best Analyst for Transportation (심태용 이사) 등
많은 부분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펀드의 대명사 미래에셋 그룹에 걸맞게 최근 펀드 상품 중개 및 판매 시장을 진출하는 등 새로운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일하기 좋은 회사 >
당사는 채용 과정에서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현재 총 405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들에게는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2대 보험 가입뿐 아니라 경조금, 성과에 따른 보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열린 문화를 위해 2가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부서 간의 화합, 나머지 하나는 소통입니다. 미래에셋대우 인도네시아는 고객만족이 직원만족에서 출발한다고 믿고 있기에 임직원 사기를 북돋우고 자발적인 근로 의욕을 높이는 기업 문화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의 문화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일체감과 통일감을 높일 수 있도록 목요일 전 직원 유니폼 착용 데이(Uniform Day)를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직책과 타부서 간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매주 2회 스포츠 활동 및 이벤트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 인도네시아는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합니다. 류성춘 대표는 주기적으로 전국에 널리 퍼져 있는 지점을 순방하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직원 누구나 CEO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상하 간의 열린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며, 일례로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일명 “마음의 편지” 소통 박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다국적 기업 >
당사는 타향의 사회 문화, 생활, 종교를 존중하며 현지화 전략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업 전반 현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영업 전략(Co-working space)을 수립하는 등 현지 사회, 생활, 문화에 따른 맞춤형 영업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현지화 전략은 현지 직원들의 소외감을 줄이고 직원들에게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게 합니다.
끝으로, 당사는 교민 투자자 분들을 대상으로 매 연말 한인 투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인 투자 세미나를 통하여 내년 경제/환율 전망 및 유망한 투자 산업 등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 인도네시아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성공적인 현지화를 이룩한 글로벌 기업의 모범 사례가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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