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아세안대표부, 봉제협회 新 남방정책 활용 진출기업 투자 지원 세미나 개최 > 한인소식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지부는 주 아세안 대한민국 대표부와 재인니 한국봉제협회(KOGA)와 공동으로 新남방정책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아세안 경제, 무역 협력을 통한 동반 발전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기업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인도네시아 경제환경에서 원활한 투자와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9 新남방정책 활용 진출기업 투자지원 세미나”를 3월 21일(목)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정부의 新남방정책과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계획및 인도네시아의 변화되는 경제정책과 투자환경에 맞추어 인도네시아의 경제현황을 파악하고 투자, 금리, 환율 정책과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인도네시아 정부의 대응전략 등 우리기업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 주제는 첫번째로 주 아세안 대한민국 대표부(박근오 상무관)에서 “新남방정책 관련 한-아세안 경제협력 계획”을 소개하고, 두번째로는 미래에셋대우증권(심태용 이사)에서 “인도네시아 경제 : 경기회복의 사이클 진입 ”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인도네시아의 경제변화, 투자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 기업인들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세 번째 강의는 신한은행(김태균 이사)에서 “인도네시아의 금융시장의 이해 :루피아 환율 및 금융동향 예측”을 주제로 우리기업의 기업활동에 중요한 부분인 환율/금리 부분에 대한 전망을 발표하며, 마지막으로는 현재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인도네시아의 대응 전략과 전망에 대해서 인도네시아 교육과학기술부의 Mr Ainun Na'im 특별차관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지부 김영준 지부장은 “新남방정책의 중심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한-인니 양국의 CEPA(무역/투자 자유화 협정) 협상이 5년만에 재개되고 올해 한-아세안 협력관계 30주년에 맞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개최 등을 통해 한-아세안 협력관계가 한층격상 될 전망이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新남방정책의 방향과 아세안과의 협력계획 및 인니 대선 전 인도네시아의 주요 경제변화와 대응전략을 배경으로 준비 하였기에 우리기업인들도 관심있게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 세미나 참가문의: (카톡 kitajkt, [email protected], 021-5140-1150)
 - 1社2人 참석가능, 참가비 무료, 점심 뷔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