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한국문화원, ‘역사 속으로' 문화체험 행사 성료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9-03-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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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 모형을 조립중인 모습 (사진=한국문화원 제공)
-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역사적 의의 소개
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자 ‘역사속으로 (Back to 1919)' 문화체험행사를 3월 15일(금) ~ ~16일(토) 10:00 - 16:00시 양일간 한국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개최했다.
3.1절의 역사적 의의를 소개하기위한 체험행사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념 기념’ 로고 및 태극기 무늬 에코백 만들기, △유관순 열사 모형 만들기, △역사적 장소 모형조립, △다양한 한국전통간식 시식, △태극기 부채 꾸미기, △페이스&바디 페인팅 등의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무궁화와 태극기로 장식한 포토존에서는 참가자들이 그 당시 의복을 착용하고 각자가 만든 창작기념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세미나 시간에는 14세기말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교류 및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과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행사장 내부에서 항시 상영하여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제100주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기념포스터 및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의 수상작 16점 및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진전> 작품 15점을 행사장 외부에 전시하여 다양한 작품형태를 통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에 대한 생각을 표현해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한편 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한국의 넌버벌 퍼포먼스인 ‘비밥(Chef)'을 △3월 21일(목) 19시에 자카르타 소재 롯데백화점에 위치한 아이스 팰리스 콘서트 홀에서 K-컬쳐 서포터즈, 세종학당 학생 및 한인동포 대상, △3월 23일(토) 17시와 3월 24일(일) 14시30분 & 17시30분에 스마랑 소재 디포느고로 대학교의 수다르또 강당에서 스마랑 한인회 후원으로 스마랑 한인, 한인기업 현지직원, 한류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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