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센트럴파크 쇼핑몰 내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현지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 "이니스프리가 인도네시아에 들어와서 기뻐요. 평소 라네즈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같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여서 기대가 큽니다. 매장 구경하고 친구에게 제품도 추천하려고 같이 왔어요."
한인기업
2017-07-03
우리은행은 해외송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인도네시아 현지 통신사를 연계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송금비용은 1만원으로 은행권 최저 수준이다. 이번 서비스는 현지 휴대폰 번호만 알면 우리은행 영업점과 위비뱅크 '위비 퀵글로벌송금'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특
2017-06-22
신한금융투자는 인도네시아 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도네시아 주식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성장 과정에서 투자기회를 분석한 투자 가이드북이다. 이 책에는 인도푸드, 델레코뮤니카시 등 10개의 섹터별 탑픽 종목의 개요 및 재무정보를 담고 있다
엠비지 그룹이 19일 인도네시아 진출 첫 자원외교사업인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 착공식을 갖고, 사업에 본격 나섰다. 왼쪽부터 오노균 충남일보 부회장, 장종수 엠비지 대표이사, 누르알림 술라웨시 뚱가라 주지사, 임동표 엠비지 그룹 회장, 룩사민 꼬나외 우따라 군수. [사진=엠비지 그룹] 엠비지 그룹은 지난 19일 오후(현지시간)
자기자본 규모 1위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자본금을 늘려 단순 브로커리지(주식 매매) 업무 외에 기업공개(IPO)나 홀세일 등 투자은행(IB) 분야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강화한다는 취지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달 말 베트남 법인에 650억원 규모의 증자를
2017-06-21
삼성SDS(대표 정유성)가 인도네시아 코린도(Korindo)그룹과 글로벌 통합물류 운영에서 전략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린도 그룹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대표적인 한국인 투자 기업으로 자원 및 제지사업을 비롯, 중공업, 물류, 화학 등 30여개 계열사를 보유한 종합 개발회사이다. &nbs
2017-06-20
프리미엄 서비스 오피스 기업 씨이오 스위트, 김은미 대표가 지난 3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상’ 시상식에서한국경제를이끈 CEO 글로벌경영부분을수상하였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 상은 불확실한 환경에서 창조
2017-06-19
올해 매출 5조원, 최고 실적 도전 주택 이외 토목·플랜트 등 사업 다각화로 균형 맞추기 이제 막 취임 100일을 넘긴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이 해외현장을 살뜰하게 챙기고 있다. 100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사업지를 연달아 찾아 수주 외연을 넓히는 데 힘을 보탰다. 동남아를 발판으
2017-06-15
롯데마트의 동남아시장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간다리아시티쇼핑몰에 자리한 롯데마트. “롯데마트 중국 진출은 단순히 외국에서 마트 몇 개 해보자는 게 아닙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이 애초에 그렸던 큰 그림은 중국 전역에 1,000개의 롯데마트를 세우고, 그 점포들을 잇는 거대한 물류망을 완성하는 것이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가 글로벌 셀러의 꿈을 갖고 있는 국내 셀러들에게 11번가를 통한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SK플래닛이 14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GFC) 4층에 위치한 11번가 셀러존(Seller Zone)에서 국내 셀러를 대상으로 해외 시장현황, 인기 트렌드, 소비자 전략 등 판매 노하우를 알려주는
해양크레인 전문업체 디엠씨(대표 김영채)가 지난 12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기업 카메스와라 (PT.Kameswar)와 합작투자회사 설립, 인도네시아의 건설사업 및 선박, 육상 및 해상 크레인을 포함한 조선기자재 분야 공동사업 양해각서를 체결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카메스와라사는 인도네시
2017-06-14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키초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2호 매장을 오픈 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한국 드라마와 영화, 음악 등의 인기가 높아지며 새로운 한류 열풍 시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더불어 K-뷰티에 대한 호기심 또한 함께 높아지고 있다. 키초 역시 이러한 열기에 힘 입어 올해 초 1호 매장을 오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