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K-뷰티 인플루언서 팬미팅 [사진제공=실리콘투] 해외 80개국에한국산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 ㈜실리콘투는최근 민간 수출기업의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중기청의 글로벌시장개척기업(Global MarketDeveloper, 이하 GMD) 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
한인기업
2017-05-19
세계3위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가 해외 OEM의류 업체 국동의 생산공장 실사를 마쳤다. 17일 국동에 따르면 언더아머가 국동의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공장을 방문, 생산설비와 시스템 평가 등을 진행 했다. 양사간 생산협의가 성사되면 국동은 언더아머와 2018년 가을ㆍ겨울(F/W) 시즌 컬렉션 상품부터 OEM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17-05-22
가연성폐기물로 에너지를 만드는 신재생에너지기업 위에펠그룹은 17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 APW INTERNATIONAL GROUP 과 PT. VISI NUSANTARA KONEKTIVITAS 3사와 함께 합작법인(JVC) 설립 및 플랜트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법무법인 율촌이 국내 6대 로펌 최초로 동남아시아 최강국인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율촌은 17일 인도네시아 대표 로펌인 'Roosdiono & Partners(R&P)'에 연락 부서 격인 '코리아 데스크'를 설치하는 내용의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앤장 법률사
2017-05-18
자카르타에 들어선 이니스프리 인도네시아 1호점 전경.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선 '설화수' '이니스프리' '후' 등 국내 3대 화장품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지난해 1조원 매출을 기록한 '설화수' '이니스프
2017-05-17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을 두고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성장 잠재성이 큰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서 몸집을 키워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PT Bank KEB HANA Indonesia) 자본금을 확충해 오는 2019년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
2017-05-16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열린 철강협회 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톤 출발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PT.KRAKATAU POSCO, PTKP) 투자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직접 인도네시아로 날아가 PTKP 투자와 관련해 논의
뚜레쥬르 수카르노하타공항점에서 현지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해외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2020년까지 글로벌 매장 1600개를 운영하겠다는 목표다. 이번에 문을 연 해외 300호점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2017-05-15
세원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기술과 재생의료기술 수출용품인 알엠키트(RM Kit: 연골세포 및 뼈세포 배양키트, 제대혈줄기세포 보관키트)에 대해 각각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특허를 획득한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기술은 천연물질인 콜라겐을 화학적 방법이 아닌 물리적 가교화(Crossli
2017-05-12
NH투자증권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는 ▲인도네시아 정치 ▲아시아 신흥국 환율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경제·재정 등 3개 주제로 진행한다. 이지혁
2017-05-09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사진)과 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은 ‘효자’로 꼽힌다. 두 은행의 외국 현지법인이 올린 수익 중 20~30%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담당했다. 두 은행 모두 소규모 현지은행을 인수합병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지 2~3년 만에 연간 200억~500억원대 수익을 내는 알
결제대행업체 제이티넷(JTNet)이 해외진출의 첫 승부수로 인도네시아를 선택했다. 현지법인을 설립해 사업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O2O(온·오프라인 연계)·간편결제 등의 확산으로 결제대행업 시장이 포화상태에 빠지면서 국내 시장에선 지속가능한 성장이 어렵다고 판단, 해외진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