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도 목가공사업본부, 칼리만탄 한인회에 물품 기증 > 한인소식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코린도 목가공사업본부 김영만 상무(왼쪽에서 네번째)가 칼리만탄 한인회 정성화 회장(가운데)에게 기증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코린도 제공)

코린도 목가공사업본부는 지난 1월 24일 칼리만탄 한인회에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칼리만탄 한인회는 신수도로 지목된 동부 칼리만탄에서 지난 12월에 발족됐다. 교민 사회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코린도 그룹 승은호 회장이 동부 칼리만탄 한인회 창립을 축하하며 컴퓨터와 프린트기 셋트를 기증했다.

이날 코린도 목가공사업본부장인 김영만 상무는 초대 한인회 정성화 회장에게 사무용품을 전달하며 “재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 한인회가 발족됨으로써 더 많은 한인들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코린도는 1969년부터 동부 칼리만탄에서 시작해 성장해온 그룹으로 칼리만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고 현재도 활발하게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