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 11일 상암동 사옥에서 인도네시아 레젤홈쇼핑과 한국 중소기업 제품 방송판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영홈쇼핑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방송 영상과 상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젤홈쇼핑은 이르면 7월부터 공영홈쇼핑이 제공한 영상을 인도네시아 위성 채널로
한인기업
2016-05-13
SK텔레콤은 12일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사인 텔콤(Telkom)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성장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텔콤은 '씽 플러그'(ThingPlug)를 기반으로 한 IoT 플랫폼, 저전력 장거리 통신기술(LPWA)을 기반으로 한 IoT 네트워크,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시장 확대 전략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동남아시아 금융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 증권회사를 인수한데 이어 한국투자증권의 인도네시아 증권사 인수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앞서 진출한 미래에셋대우는 현지 법인&n
2016-05-12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BRI(Bank Rakyat Indonesia)의 보험사업부문 지분 매각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지점을 빠르게 설치하는 등 자체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것이다 11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동부 브까시와 남부 행정관광도시
충남 첫 농산물 가공 사회적기업 하늘땅영농조합 22t 선적 논산냉동딸기가 인도네시아로 첫 수출길에 올라 화제다. 충남 최초 농산물 가공 사회적기업 하늘땅영농조합법인(대표 곽덕철)은 지난 6일 국산딸기 수출을 위한 검역요건이 타결돼 냉동딸기 22t을 선적, 인도네시아로 9일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
2016-05-11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3일 오전 10시 장기려관 10층 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수카부미군과 ‘상호협력과 교류를 위한 의향서(LOI:Letter Of Intent)’를 교환했다. 이창훈 병원장(부산대병원)과 마르완 하마미(인도네시아 수까부미군)외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향서
9일 효성에 따르면 효성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섬유 패션 디자인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슬림 웨어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효성의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를 알리고 경쟁력을 사전에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들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진출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무역협회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외홈쇼핑·온라인몰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CJ 오쇼핑 8개국 11개 법인,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몰 라
u-헬스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싸이메디(대표이사 조용덕)은 금년 10월부터 인도네사아에 마약 분석 소변분석 서비스를 본격 실시 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마약퇴치협회-GMDM (회장 Jefry T.Tambayong) 와 1500만달러 상당의 소변분석 서비스 공급 계약을 지난해 10월 체결했다.
2016-05-09
국내 뷰티 및 사이언스 전문 기업 ‘로사퍼시픽그룹’은 인도네시아 무역협회가 선정한 무역거래 관심업체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무역협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6 코엑스 헬스 앤 뷰티위크’에 참가한 업체 중 무역거래를
KEB하나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1Q Bank'(원큐뱅크)를 통해 해외 공략을 강화한다. 원큐뱅크는 지난해말 KEB하나은행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하나N뱅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다. 올초 부터 지문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공인인증서 없이도 계좌이체도 가능해졌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2016-05-04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지향하는 CEO SUITE가 베트남에 새롭게 개소했다. CEO SUITE측은 ‘최적의 위치, 최고의 빌딩, 최상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을 철학으로 한 김은미 대표의 경영방침에 따라 베트남 1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18번째 사무소인 하노이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