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발리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다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24-06-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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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니 한국문화원은 2024우붓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국문화·콘텐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사진=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시민을 위한 한국문화 특강부터 우붓 푸드 페스티벌에서 김치 시연까지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자카르타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영수)는 발리를 방문하여 시민 대상 한국문화 특강과 ‘우붓 푸드 페스티벌’ 참가를 통한 한식 홍보 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5월 31일(금) 발리 시내에서 개최된 시민을 위한 문화특강에서는 발효식품 전문 쉐프를 초청하여 ‘한국과 인도네시아 발효식품 탐험’을 주제로 발효식품 비교 강연과 시연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발리에서 개최된 시민을 위한 문화특강
또한, 김영수 센터장은 ‘한국 콘텐츠산업 현황 및 KOREA 360’강연을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K-Pop On the K 공연 영상도 상영했다.
또한 5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우붓 푸드 페스티벌(Ubud Food Festival 2024)에 참여해 한국문화·콘텐츠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한복체험, 한식 도서 전시, 한국전통놀이 및 한국 캐릭터 홍보 및 게임 행사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세계 각국의 푸드(Food)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인 쉐프를 초청해 김치를 활용한 요리 등 한국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문화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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