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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세아상역, 해외법인과 사회공헌활동 지속 눈길 한인뉴스 편집부 2016-03-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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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제조 수출기업 세아상역이 창립기념일을 맞은 3월 한 달 동안 동남아 해외법인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아상역은 ‘꽃샘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3월 주말 동안 연탄나눔행사를 전개했다. 본사의 봉사 동아리와 신입사원들이 중심이 된 50여 명의 봉사단은 주말을 맞아 600장의 연탄을 서울 노원구 지역 노인 가구들에게 배달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자카르타 인근 ‘보고르’에 위치한 장애인 보육원을 방문했다. 직원들은 식료품과 함께 직접 포장한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며 함께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가르쳐주며 주말을 보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2015년 한 해 동안 자카르타 인근 빈민촌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꾸준히 인근 시설들을 방문해 온 베트남 법인도 더 많은 시설들을 찾았다.
 
세아상역은 이 달에 창립 30주년을 맞아 내실 있는 업계 선두기업을 천명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세아재단을 설립했다. 김웅기 세아상역 회장은 “많은 성장을 이뤄온 만큼, 이제는 더 나은 사회기여를 위해 설립한 재단을 통해 전문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국내외 사회공헌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지속적인 국내외 나눔활동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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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님의 댓글

황소 작성일

안녕하세요
보고르 장애인 보육원 주소좀 부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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