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0일 자카르타 동부 자띠느가라 지역에서 이슬람교도들이 이둘 아드하(Idul Adha) 기도를 하고 있다.
희생제는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 중 하나로, 아브라함이 아들을 희생물로 바치라는 알라의 말씀에 따르려 할 때 알라가 이를 멈추게 하고 양을 대신 제물로 바치도록 허락한 날을 기념한다.
매년 희생제에는 소와 양, 염소를 잡아 신에게 제물로 바친 뒤 가난한 이웃과 함께 고기를 나누는 행사가 열린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Adi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