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이 2023년 1월 30일
자카르타에 있는 스웨덴-덴마크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시위는 스웨덴에서 우익 스웨덴-덴마크 정치인 라스무스 팔루단이
알 쿠란을 불태운 것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네덜란드 반 이슬람 단체 페기다(Pegida)의 지도자 에드윈
바겐스벨드(Edwin Wagensveld)가 쿠란의 페이지를 찢은 것 등에 항의하기 위해 열렸다.
시위대는 이날 시위 도중 스웨덴 국기도 불태웠다.[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