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2023년 8월 30일 서부 자바 브까시 하늘에 떠오른 보름달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에 뜬 보름달은 지난 8월 초에 이어 같은 달에 두 번째로 뜬 올해 가장 큰 보름달로 최대 14%크고 30% 더 밝은 슈퍼블루문(Super Blue Moon)이다.
같은 달에 두 번째로 나타난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부른다.
5년 만에 나타난 이번 슈퍼블루문은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에야 다시 볼 수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