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짭 고 메(Cap Go Meh) 축제에서 깔리만딴 섬의 다약(Dayak) 부족과 중국계 사람들이 전통춤과 따뚱(Tatung) 의식을 행하는 예술 퍼레이드를 펼쳤다.
따뚱은 초자연적인 힘, 즉 다양한 날카로운 무기를 견뎌내는 신체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고대 예술행위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악령을 제거할 수 있다고 믿는다.
따뚱은 구정(Imrek) 15일 째 열리는 Cap Go Meh 축제의 일부이자 구정 축하 행사 마지막을 장식한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