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4일 자카르타 비하라 다르마 박띠(Vihara Dharma Bhakti)에서 불교계 화교 주민들이 이슬람 금식 해제용 간식인 딱질(Takjil)을 준비하고 있다.
화교 주민들은 라마단 금식기간 동안 금식하는 소외계층의 무슬림들에게 3백~4백 개의 딱질을 제공한다.
비하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형제애를 강화하고 종교 공동체 간의 관용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라마단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딱질을 제공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