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명의 환경 운동가들이 2024년 9월 27일 자카르타에서 2024 글로벌 기후파업 행동(Global Climate Strike)을 벌였다.
활동가들은 조코위 대통령 집권 10년 동안 기후위기 극복의 심각성을 반영하지 못한 여러 정책과 규제를 비판했다.
오히려 조코위의 정책은 기후위기를 악화시키고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정부 정책은 환경을 훼손하는 광산 허가를 받은 특정부류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고 광산 주변 원주민 공동체의 권리를 박탈했다. [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