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4일, 자카르타 북부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받기 위해 물탱크 트럭에 줄 서 있다. 이 물은 갤런당 2천 루피아에 살 수 있다.
이 지역 수도 회사의 물 공급이 며칠 동안 중단됐는데, 지하수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여서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수년간 가정과 산업체에서 지하수를 무분별하게 추출하고 대규모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깨끗한 지하수는 부족해지고 자카르타와 그 주변 지역의 생태학적 위기는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 [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