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2 기후위기 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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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단체의 환경 운동가들이 지난 23일 금요일 자카르타의 수디르만 거리에서 긴 행렬을 이루며 2022기후위기 비상행동 집회를 열었다.
이번 행동은 기후위기의 위협 대처에 태만한 정부의 태도에 실망감을 표명하고 정부와 재계에 체계적인 변화와 조속한 기후행동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기후 파업(Climate Strike)은 2018년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가 매주 금요일마다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를 결석한 등교 파업(School Strike)에서 시작된 전 세계적인 환경 운동이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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