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농산물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대기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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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4일 서부 자바 주 브까시의 와나사리 마을의 한 논에서 벼를 태운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세계 4위의 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농업 폐기물, 특히 벼 폐기물 문제를 겪고 있다.
농민들이 농업 쓰레기를 분해하고 수확 후 다음 벼 작물을 위한 땅을 준비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사용하도록 설득시키려는 노력이 있지만, 농부들은 여전히 탁 트인 땅에서 벼 그루터기를 태우는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벼 그루터기를 태울 시 다량의 메탄(CH4), 일산화탄소(CO) 등을 함유한 유독 가스가 대기 중으로 방출되어 들판 주변 주거 지역, 심지어는 더 먼 곳까지 퍼진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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