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엘니뇨로 인한 극심한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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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5일 서부자바 브까시 찌바루사 지역의 한 주민이 여름 가뭄으로 물이 계속 마르는 찌빠밍끼스강의 침투수를 길어내고 있다.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에 따르면, 올해 건기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건조하고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부자바, 중부자바, 동부자바 대부분 지역, 족자카르타, 발리, 누사뜽가라를 60일 이상 비가 내리지 않는 극심한 가뭄에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분류했다.
매일 필요한 물과 농업용 관개를 위한 지역 사회의 수원 중 하나인 브까시 찌바루사 지역의 찌빠밍끼스 댐과 강은 이미 말라 버린 상태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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