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원숭이 포획 및 매매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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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마스크를 쓴 영장류의 반격(Primates Fight Back) 활동가가 2023년 9월 13일 자카르타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원숭이 포획 및 매매에 반대하는 포스터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활동가들은 어떤 목적으로든, 특히 실험실 테스트 동물로서 긴꼬리원숭이(Macaca Fascularis)를 포획하고 밀매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인도네시아와 미국 정부에 촉구했다.
활동가들이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2022년 인도네시아의 두 회사 CV Indonesian Aquatics(Inquatex)와 CV Primaco가 미국으로 긴꼬리원숭이를 990마리를 수출한 것으로 기록됐다. 그 중 550마리가 실험실 실험에 사용될 것으로 문서에 명시되어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긴꼬리원숭이를 연구 산업의 대규모 착취와 사냥, 자연 서식지 손실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로 지정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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