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도네시아한인회(회장 박재한)와 KT&G 상상univ.는 지난 9월 24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수교 50주년 기념, 쓰담 쓰담 그린 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이상덕 주인니대한민국 대사, 이장근 주아세안대표부 대사, 정윤식 KT&G 인도네시아 법인장, 이강현 코참(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종헌 월드옥타 자카르타 지회장, 손한평 한인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한인동포들과 인도네시아인 약 천여 명이 참석해 자카르타의 중심 도로, 수디르만을 달리고 걸으며 플로깅 행진을 이어갔다.[사진=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