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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염전 농가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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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댓글 0건 조회 3,442회 작성일 2017-09-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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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마유 산팅 마을의 염부가 소금을 일구고 있다.
 
1년도 넘게  버려 두었던  염전 위에 떠오른 해는 다시 소금을 만들어 내기 좋은 징조로 느껴진다.
건기 초반의 높은 강우량으로 인해 지난 해  소금 수확이 실패하여 시장에 공급하지 못할 정도로  생산량은 턱없이  부족했다.
 
이로인해 소금 가격이  급등하고 염전 농가는 높은 수익을 얻었지만 생선을 소금으로 가공하여 판매 하는 중소상인들은  소금 구하기가 어려워 문을 닫기도  했다.
 
반면, 소금 생산자는 정부가 국내 소금 부족의 해결방안으로 수입정책을 내세울 경우 소금 시장가가 하락할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에 그들은 소금 생산에 의존하는 농민들을 보호하면서 원활한 소금 시장이  형성될 수 있는  올바른 정책을 내세울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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